아래는 20일(현지 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코믹콘(San Diego Comic-Con 2019) 행사에 안젤리나 졸리, 셀마 헤이엑 등과 함께 등장한 마동석의 모습. 영화 ‘이터널스’는 잭 커비의 코믹북을 원작으로 하며, 마동석은 초인적인 힘을 가진 길가메시(Gilgamesh) 역할을 맡게 됐다.
10대 후반에 미국으로 이민을 간 마동석의 본명은 돈 리(Don Lee)다. 트레이너로 활동하다 30대 후반에 한국으로 돌아와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