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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7월 21일 14시 01분 KST | 업데이트됨 2019년 07월 21일 15시 26분 KST

경북 지진에 전국서 지진 감지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및 시설물 피해 신고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

21일 오전 경북 상주시에서 규모 3.9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전국적으로 지진 관련 신고가 이어지고 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분쯤 지진 발생 후 전국적으로 잠정 집계된 지진 감지 신고는 276건이다. 이날 오후 12시 20분 기준, 충북이 100건으로 가장 많고, 대전 47건, 세종 30건, 경북 35건, 충남 22건, 경기 23건, 서울 7건, 인천 4건, 광주 4건 등으로 집계됐다. 

소방청 관계자는 ”지진을 느꼈다는 신고가 대부분”이라면서 ”현재까지 인명 및 시설물 피해 신고는 없다”고 밝혔다. 

앞서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 4분쯤 경북 상주시 북북서쪽 11km 지역에서 규모 3.9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발생 깊이는 14km다. 

이번 지진을 포함해 올해 한반도에선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50차례, 규모 3.0 이상의 지진이 10차례 발생했다. 규모 3.9는 올해 한반도나 그 주변 바다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세 번째로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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