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에서 배우 송혜교의 근황이 포착됐다.
송혜교는 11일 모나코에서 열린 보석 브랜드 행사에 아시아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했다.
송혜교의 모습은 엘르 홍콩, 하퍼스바자 홍콩 등 해외 매거진의 공식 SNS에 올랐다.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도 홈페이지 메인에 이날 사진을 게재하며 관심을 드러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송혜교는 ”행사 때문에 멋진 모나코에서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짧게 인사했다.
앞서 송혜교는 7월 6일 중국에서 열린 화장품 브랜드 행사에서 이혼 후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