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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가 프랑스 축구팀과 계약을 체결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황의조의 소속팀 감바 오사카는 이미 계약에 동의했다.

ⓒChung Sung-Jun via Getty Images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FC 지롱댕 드 보르도가 축구선수 황의조(감바 오사카)와 계약을 체결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황의조 측도 이를 일부 인정했다.

11일 ‘프랑스 풋볼’은 황의조가 보르도와의 4년 계약에 합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보르도와 황의조의 소속팀 오사카는 이미 계약에 동의했으며, 이적료는 기존보다 향상된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황의조의 에이전시 측은 ”보르도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아직 협의 중이라 조심스럽지만 가까운 시일 내에 공식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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