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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가 트와이스 미나의 월드투어 불참과 건강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전문)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

ⓒHan Myung-Gu via Getty Images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미나가 예정된 월드투어 ‘TWICELIGHTS’에 불참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문을 내고 미나가 무대에 서기 어려운 불안감을 겪는 상태이며, 곧 진단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래는 트와이스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 전문.

안녕하세요, JYPE 입니다.

트와이스 멤버 미나의 건강 상태 관련 말씀 드립니다.

현재 미나는 무대에 서는 것에 대해 갑작스러운 극도의 심리적 긴장 상태와 큰 불안감을 겪고 있습니다. 아직 정확한 진단명은 나오지 않은 상태이며, 여러 전문 의료 기관을 통해 확인 중에 있습니다.

이에 대해 미나 본인 및 멤버들과 충분한 상의를 거쳐, 현재 미나의 건강 상태에 대해 추가적인 치료를 비롯한 전문적인 조치,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하였고, 이를 최우선으로 조치하기 위해 아래 일정에 불참하게 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

아티스트의 건강은 무엇보다 중요한 바, 소속사로서 미나의 회복을 위해 진료 및 충분한 휴식을 비롯한 모든 방면에 있어 최선의 조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모쪼록 미나가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의 진심 어린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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