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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가 넷플릭스를 떠난 후 HBO Max에서 서비스 된다

2020년.

ⓒWARNER

현재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서비스 중인 시트콤 ‘프렌즈‘는 오는 2020년에 넷플릭스를 떠난다. 계약이 그렇게 됐다. 하지만 ‘프렌즈’는 곧바로 다른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다. 2020년 봄에 런칭되는 ‘HBO Max’다.

HBO는 지난 3월부터 워너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산하로 편입됐다. 워너 브러더스 텔레비젼과의 계약에 따라 HBO Max는 ‘프렌즈’의 236개 에피소드를 독점적으로 스트리밍 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워너미디어는 HBO Max를 통해 배우 리즈 위더스푼, 작가 그렉 버렌티와 만든 독점 컨텐츠를 서비스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HBO Max는 워너브러더스 계열사들이 제작하는 작품들을 서비스한다.

 

HBO Max의 구독료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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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HBO #스트리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