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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디 캘링이 "비키니 입기 위해 사이즈 33~44일 필요 없다"고 말했다

미드 '더 오피스' 시리즈 등에 출연한 배우다.

미드 ‘더 오피스’ 시리즈 등에 출연한 배우 민디 캘링이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몸에 대한 긍정적이고 멋진 메시지를 전했다.

″비키니를 입고 싶으면 비키니를 입어라. 제로 사이즈의 몸만 비키니를 입을 이유는 없다” 캘링은 하이 웨이스트 스타일의 비키니를 입고, 자신 있는 포즈로 말했다. 제로 사이즈는 미국 여성 의류 중 가장 작은 사이즈로 한국 사이즈 33~44에 해당하는 아주 아주 작은 체격을 의미한다.

캘링의 자신감 넘치는 사진에 킴 카다시안이 댓글로 ”아름다워”라고 지지의 메시지를 보냈다.

캘링은 대학 시절 절친을 만나러 하와이에 갔을 때부터 비키니를 입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당시만 해도 늘 내 몸이 부끄러웠는데, 체격과 상관없이 모두가 비키니를 입는 것을 보면서 정말 좋았다.”

비키니를 특정 체격 소유자만 입을 수 있는 게 아니라고 말하는 이들은 캘링 외에도 많다. 아래 기사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허프포스트 US의 기사를 번역,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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