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이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시구에 나선 소감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해당 경기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전으로, 강다니엘에게는 반년만의 공식 스케줄이다.
부산 영도 출신인 강다니엘은 최근 부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날 시구에 이어서는 오거돈 부산시장이 참여한 홍보대사 위촉식도 진행됐다.
강다니엘은 이달말 솔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홍보대사 위촉식과 시구 모습은 아래 영상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