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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타짜' 이야기인 '타짜:원 아이드 잭'은 '포커'의 세계를 그린다(예고편)

박정민과 류승범이 주연을 맡았다.

  • 강병진
  • 입력 2019.07.10 09:36
  • 수정 2019.08.28 19:23

영화 ‘타짜’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인 ‘타짜:원 아이드 잭‘이 예고편을 공개했다. 최동훈 감독이 연출한 1편이 ‘섰다‘, 2편이 ‘고스톱‘을 다루었다면 3편은 ‘포커’의 세계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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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ㅇㅁ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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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ㅇㅁ ⓒ롯데엔터테인먼트

‘타짜:원 아이드 잭’은 허영만의 원작만화에서 3부를 가져왔다. 주인공은 박정민이 연기하는 도일출이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던 일출은 도박에 인생을 걸게 된다. 그런데 사실 그는 경상도의 전설적인 타짜인 짝귀의 아들이다. 일출은 타짜 애꾸(류승범)를 만나고 애꾸는 일출을 비롯해 까지, 영미, 권원장등과 팀을 꾸린다. 배우 이광수, 임지연, 권해효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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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ㅇㅁ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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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ㅇㅁ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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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원 아이드 잭‘은 이광수 주연의 독립영화 ‘돌연변이‘를 연출한 권오광 감독의 작품이다. 그는 지난 1월 ‘씨네21’과의 인터뷰에서 ”즐기고 나면 현실이 초라해 보이는 영화가 있고, 반대로 현실로 돌아왔을 때 삶이 더 뿌듯해지고 기분 좋아지는 영화가 있다”며 ”‘타짜:원 아이드 잭’은 후자의 영화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한 바 있다.

‘타짜:원 아이드 잭’은 오는 9월 추석 시즌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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