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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의 견자단도 '병뚜껑 챌린지'에 동참했다(영상)

역시 따거...

전 세계의 격투 고수들이 병뚜껑 따기를 시도하고 있다. 병따개로 따는 게 아니라, 발로 따는 것이다. 발가락으로 병뚜껑을 조여서 따는 게 아니라, 발차기로 딴다. 타이밍과 정확성, 또 적절한 힘의 세기가 가해져야만 가능하다.

#BottleCapChallenge란 트렌딩으로 유행하는 이 챌린지는 UFC선수 맥스 할러웨이가 지난 6월 29일 처음 시작했다.

 

이후 가수 존 메이어와 배우 제이슨 스타뎀, UFC선수 코너 맥그리거 등이 참여했다.

그리고 홍콩의 스타배우 견자단도 동참했다. 아래는 그의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영상이다.

 

견자단은 다른 스타들보다 핸디캡을 하나 더했다. 눈을 감고 발차기를 시도한 것이다. 마무리 동작은 그가 연기해온 ‘엽문’의 시그니처 동작이었다. 챌린지에 성공한 그는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보였다. 견자단은 현재 55세다. 오는 7월 27일이면 56세가 된다.

아래에서 다른 스타들의 챌린지와 비교해보자.

 

 

그리고 라이언 레이놀즈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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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자단 #병뚜껑 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