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2019년 07월 04일 09시 49분 KST

설리의 티셔츠 문구에 사람들이 크게 열광하고 있다 (사진)

역시 설리다.

방송인 설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한장에 사람들이 열광하고 있다. 설리가 사진을 올린 지 하루 만에 30만명 넘은 이들이 ‘좋아요’를 누른 인스타 게시물은 아래와 같다. 언뜻 평범해 보이는 사진인데,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설리가 입은 티셔츠에 적힌 ”여자가 여자를 돕는다”(Girls supporting girls) 때문이다. 

설리는 평소 여성 인권과 관련한 문제에 꾸준히 목소리를 내왔다.

임신중절 수술을 받은 여성과 수술을 한 의료인을 ‘낙태죄’로 처벌하는 형법 조항이 헌법불합치 결정을 받은 날에도 ”영광스러운 날”이라며 ”모든 여성에게 선택권을”이라고 목소리를 낸 바 있다.

지난달 21일에는 JTBC2 ‘악플의 밤‘에 나와 브래지어 착용에 대해 ”여성의 선택”이라며 악플에도 불구하고 노브라로 계속 지내는 이유에 대해 ”많은 사람의 편견이 없어졌으면 한다. ‘(노브라는) 생각보다 별거 아니야’라는 말도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