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019년 07월 02일 11시 27분 KST | 업데이트됨 2019년 07월 02일 11시 27분 KST

멕시코의 도시 하나가 얼음에 파묻혔다(사진)

멕시코 제2의 도시로 불리는 과달라하라

ULISES RUIZ via Getty Images

과달라하라는 멕시코 제2의 도시로 불리는 곳이다. 최근 이 도시의 기온은 30도 이상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우박을 동반한 폭풍이 몰아치면서 과달라하라 주변 6개 교외지역이 얼음에 파묻혔다. BBC에 따르면, 이곳에 쌓인 얼음의 두께는 약 1.5m 정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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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당국에 따르면, 갑작스럽게 떨어진 우박에 부상당한 사람은 없다고 한다. 하지만 200여채 이상의 집이 손상됐고, 수십대의 차량이 얼음더미에 휩쓸린 것으로 보고됐다. 과달라하라의 주지사 엔리케 알파로는 ”이런 현상은 전례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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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는 6월 최대 기온이 31도에서 32도인 과달라하라와 같은 지역에서는 습기가 많이 발생해 우박을 형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과달라하라의 최근 기온은 37도까지 올라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