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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녹두전이 전미선 배우 사망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

오는 9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다.

ⓒ뉴스1

KBS 2TV ‘조선로코-녹두전‘(이하 ‘녹두전’) 측이 고(故) 전미선 배우의 사망에 애도를 표했다. 

30일 ‘녹두전’ 측은 작품에 출연 예정이었던 배우 전미선의 사망과 관련해 ”곧 촬영을 앞두고 계셨는데 모두가 비통한 마음”이라며 ”故 전미선 배우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밝혔다.

전미선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녹두전’에 기생촌 수장 역으로 출연을 결정했으나, 그 전에 안타깝게 사망 소식을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30일 서울 아산병원장례식장 1호실에 차려졌으며, 조문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됐다. 발인은 7월 2일 오전 5시 30분이다.

본인이나 주변 사람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경우 다음 전화번호로 24시간 전화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자살예방핫라인 1577-0199 / 희망의 전화 129 / 생명의 전화 1588-9191 / 청소년 전화 1388) 생명의 전화 홈페이지(클릭)에서 우울 및 스트레스 척도를 자가진단 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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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 #전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