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19년 06월 28일 15시 40분 KST

국회 본회의에서 정개특위·사개특위 연장안이 통과됐다

정의당 몫이었던 정개특위 위원장직이 교섭단체 몫으로 돌아가게 됐다.

뉴스1

국회가 28일 본회의를 열어 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사법개혁특별위원회의 활동 기간 연장안을 통과시켰다.

국회는 이날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오는 30일 종료 예정이던 정개특위와 사개특위 활동 기간을 8월 31일까지 2개월 연장했다.

정개특위 활동 기간 연장은 재적 의원 215명 가운데 △찬성 207명 △반대 4명 △기권 4명으로, 사개특위 연장은 재적 220명 중 △찬성 201명 △반대 5명 △기권 14명으로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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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위 위원장은 교섭단체가 맡되 의석수 순위에 따라 1개씩 맡기로 했다. 이에 따라 비교섭단체인 정의당 몫이었던 정개특위 위원장직이 교섭단체 몫으로 돌아가게 됐다. 이어 정개특위 정수를 18명에서 19명으로 1명 늘리고, 위원은 교섭단체 및 비교섭단체의 의석수에 따른 구성 비율표에 따라 구성하기로 했다.

여영국 정의당 원내대변인은 정개특위 위원장직 교체와 관련해 서면 브리핑에서 ”정의당에 어떤 사전 협의도 없이 벌어진 일”이라며 ”한국당이 끊임없이 요구해온 정개특위 위원장 교체만 결과로 남은 합의”라고 반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