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019년 06월 28일 11시 46분 KST

송혜교-송중기에 이어 판빙빙과 리천도 결별 소식을 알렸고, 중국인들은 멘붕에 빠졌다

”오늘 무슨 일이예요? 오늘 왜 다 헤어지는 거죠?”

ellechina

중국인들이 ‘멘붕‘에 빠졌다. 중국에서 큰 사랑을 받은 ‘송송커플’에 이어 오랜 기간의 연애로 사랑받은 배우 판빙빙과 리천 커플까지 이별 소식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27일 오후, 판빙빙은 자신의 웨이보에 ”인생에서 각종 이별을 맞이하게 된다. 우리는 더 이상 ‘우리’가 아니지만, 우리는 여전히 우리일 것”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후 리천은 판빙빙의 글을 자신의 웨이보에 공유하며 ”친구에서 연인이 됐고, 다시 친구로 돌아간다”라며 ”감정은 바뀌었지만, 우리의 순수했던 그 느낌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글을 썼다. 긴가민가했던 판빙빙의 웨이보 글에 쐐기를 박은 것이다.

판빙빙과 리천은 지난 2015년 열애를 인정하고 4년 째 공개 연애를 해 왔다. 2017년에는 리천이 판빙빙에 프로포즈를 했으며, 2018년 판빙빙이 탈세 혐의로 당국의 조사를 받던 상황에서도 리천은 판빙빙의 곁을 지켰다. 이 때문에 중국에서는 두 사람이 곧 결혼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져 있던 상황이었다.

뉴스1

SCMP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완전히 ‘멘붕‘에 빠진 상태다. 이날 오전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중국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송혜교, 송중기 부부가 이혼 소식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이에 일부 중국 네티즌은 판빙빙의 웨이보에 ”오늘 무슨 일이예요? 오늘 왜 다 헤어지는 거죠?”, ”송송커플 이혼 충격에서 벗어나지도 못했는데”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고 SCMP는 전했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PRESENTED BY 네스프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