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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6월 25일 17시 12분 KST | 업데이트됨 2019년 06월 25일 17시 33분 KST

나경원 "방탄소년단 무명일 때, 김연아랑만 사진 찍어 후회" (발언 영상)

지난 18일에도 방탄소년단을 예로 들면서 국가 규제를 풀 것을 주장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방탄소년단을 언급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지난 22일 충북 단양의 한 리조트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청년전진대회에서 ”저도 방탄소년단 팬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방탄소년단이 무명 시절에 제가 하는 장애인 행사에 온 적이 있다. 그때 행사에서 봤는데 제가 (그때) 유명한 김연아랑만 사진을 찍고 방탄소년단이랑은 사진을 안 찍어서 지금 두고두고 후회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발언이 담긴 영상 장면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사람 봐가면서 사진 찍는다는 거냐”며 나경원 원내대표의 발언을 지적했다. 또 ”방탄소년단을 언급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불쾌감을 드러내는 이들도 있었다.

나경원 원내 대표는 지난 4월 18일에도 방탄소년단을 예로 들면서 국가 규제를 풀라고 주장했었다. 당시 나경원 원내 대표는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자유롭게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전 세계 무대가 있었던 것처럼 더 이상 우리나라의 기업들과 산업들의 무대 위 조명을 꺼둘 수 없습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