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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6월 25일 16시 20분 KST

오사카 G20에서 한일 정상회담 안 열린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이다.

한겨레

청와대가 28~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에서 한-일 정상회담이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25일 기자들과 만나 “한-일 정상회담은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만날 준비가 돼 있지만 일본은 만날 준비가 안 되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일본에서는 한일 정상회담 제안이 없었던 것인가‘라는 물음에 “일본에서는 제안한 것이 없다”며 “우리는 ‘만날 준비가 돼 있다’고 했는데, 그쪽(일본)에서 아무 반응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다만 “현장에서 만약 일본이 준비돼서 만나자고 요청이 들어오면 우리는 언제든지 아베 신조 총리를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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