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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성이 추락사한 현장에서 마약을 가진 한국 남성이 체포됐다

마약류의 일종인 케타민을 소지하고 있었다.

ⓒimage360 via Getty Images

태국의 한 콘도에서 20대 여성이 떨어져 숨지는 일이 벌어진 가운데, 현장에 있던 30대 한국 남성이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주태국 한국대사관은 지난 22일 오후, 태국 촌부리의 한 콘도 30층 객실에서 태국 여성 A씨(23)가 나체 상태로 건물 아래 떨어져 숨지는 사건이 있었다고 밝혔다.

태국 타이비자뉴스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사건 당시 A씨와 함께 방에 있던 한국인 남성 B씨(35)를 체포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B씨는 체포 당시 마약류의 일종인 케타민을 소지하고 있었다. 태국 경찰은 이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이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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