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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스토리 4’가 개봉 첫 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은 2억 3000만 달러에 달한다

영화 ‘토이 스토리 4’ 스틸컷
영화 ‘토이 스토리 4’ 스틸컷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역시 픽사다. 역시 ‘토이 스토리’다. 

영화 ‘토이 스토리 4’가 개봉주 주말 약 111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이 스토리 4’는 개봉 첫 주 111만5642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섰다.

‘토이 스토리 4’는 20일 개봉 후 4일 만에 누적관객수 100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픽사 애니메이션 최단 기간 100만 돌파 기록을 수립했다. 또 영화 ‘겨울왕국’이 세웠던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최단 기간 100만 돌파 기록과는 동률을 이뤘다.

또 23일(이하 현지시각)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토이 스토리 4’는 21일 북미 개봉 이후 3일 동안 1억 18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현지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현재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은 2억 3000만불에 달한다.

‘토이 스토리 4’는 장난감으로서의 운명을 거부하고 도망간 포키를 찾기 위해 길 위에 나선 우디가 우연히 오랜 친구 보핍을 만나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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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스토리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