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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가 일본 소속사와 새 계약을 맺고 일본 활동을 시작한다

"일이 가장 좋은 약이다"

ⓒ뉴스1

구하라가 일본의 연예기획사와 새 계약을 맺고 일본 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다. 

22일 오리콘뉴스는 구하라가 프로덕션 오기(‘오기 프로’)와 일본 활동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구하라는 지난 26일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가 경찰에 의해 구조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오기 프로의 오기 토오루 대표는 오리콘뉴스에 ”계약 협의를 진행하던 중 사고가 있었지만,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사무실을 다시 찾아줬다”라며 ”눈물을 글썽거리며 다시 일본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하는 하라 씨의 모습에 감동을 받아 계약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기 대표는 이어 ”일을 하는 게 가장 좋은 약이다”라며 ”부디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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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