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설리가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18일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7월호 커버의 주인공 설리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설리는 신비로운 핑크빛 헤어컬러와 함께 한 화장품 브랜드의 립스틱 컬렉션을 활용, 다섯 가지 컬러의 립 메이크업으로 화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풍겼다.

이어 공개된 인터뷰에서 설리는 많은 변화를 준 스타일에 대해 ”늘 새로운 것을 주저하지 않고 시도하며 경험해보고 싶어요”라며 새로운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어 ”새로운 상황은 계속 벌어지고 기분도 변하지만 그런 것에 흔들리지 않고 나 자신을 찾으려고 해요”라며 자신의 가치관을 말했다.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악플의 밤’에 출연할 예정인 설리는 오는 6월 말에는 음원 발표를 앞두고 있다.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설리의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7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