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019년 06월 16일 17시 18분 KST | 업데이트됨 2019년 06월 16일 17시 18분 KST

"행정장관은 사임하라" : 홍콩 시민들이 검은 옷을 입고 다시 행진에 나섰다 (화보)

홍콩의 거리가 검은색으로 가득하다.

16일(현지 시간) 오후 2시 30분, 홍콩 빅토리아 공원에서 범죄인 인도법 철회를 촉구하는 시민들의 집회가 시작됐다. 주최 측의 요구에 따라 수만명의 시민들은 모두 검은 곳을 입었으며, 각양각색의 우산을 들고 거리로 나섰다. 이들은 범죄인 인도법의 ‘무기한 연기’가 아닌 ‘철회’를 요구하고 있으며, 캐리 람 행정장관의 사과와 사임을 촉구했다.

시민들은 시위 도중 건물에서 추락해 사망한 30대 시위자를 추모하기 위해 흰색 장미를 들었으며 일부는 ”우리를 그만 죽이라”는 손팻말을 준비했다. 아래는 이날 시위 화보와 영상이다.

ASSOCIATED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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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CTOR RETAMAL via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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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E DE LA REY via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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