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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측이 '신혼집 매입' 보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연인 조은정 아나운서와 함께 집을 알아보러 다녔다는 보도가 나왔다.

ⓒ뉴스1

배우 소지섭 측이 신혼집 용도로 빌라를 구입했다는 보도에 대해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밝혔다.

16일 OSEN에 따르면 소지섭 측은 ”소지섭이 한남동에 위치한 빌라를 구입한 것이 맞다. 이사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스카이데일리는 소지섭이 기존에 소유하고 있던 건물을 매각하고, 혼자 살기에 다소 넓은 약 90평의 아파트를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소지섭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더힐’의 한 호실을 매입했으며, 연인인 조은정 아나운서와 함께 집을 보러 다녔다고 전했다. 이에 소지섭이 신혼집을 마련한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그러나 소지섭 측은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 용도로 이사한다는 추측은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지난 5월, 디스패치는 소지섭이 17세 연하인 조 아나운서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조 아나운서가 리포터로 활동했던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1년 전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가 나온 뒤 소지섭 측은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소지섭은 소속사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따뜻한 시선과 마음으로 지켜봐 달라”는 편지를 전했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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