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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측이 '조수애 출산' 보도에 입장을 밝혔다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지난해 12월 결혼했다.

ⓒ조수애 인스타그램

두산그룹이 두산 매거진 박서원 대표와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의 출산 보도에 대해 ”사적인 영역”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3일 스포츠조선은 단독으로 조 전 아나운서가 아이를 낳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조 전 아나운서가 아이를 낳은 것은 한 달 전이며, 2주 전 산후조리를 마치고 현재는 귀가한 상태다.

두산 측은 이같은 보도에 ”사생활”이라는 입장이다. OSEN에 따르면 두산그룹 관계자는 ”조 전 아나운서의 출산 및 박 대표의 2세에 대해서는 그룹 차원에서 드릴 말씀이 없다”라며 ”워낙 사적인 영역이라 따로 사실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 대표와 조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 한 달여만인 1월, 혼전임신설이 불거졌으나 조 전 아나운서는 직접 ”갑작스럽기도 하고 5개월 아니기도 하지만 축하 고맙다”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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