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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6월 11일 15시 39분 KST | 업데이트됨 2019년 06월 11일 15시 59분 KST

저스틴 비버가 톰 크루즈에게 결투를 신청했다

“거절하면 겁먹은 걸로 알겠다”

CBS-Miami
팝 가수 저스틴 비버가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에게 결투를 신청했다.

팝 가수 저스틴 비버가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에게 느닷없이 결투를 신청했다.

저스틴 비버는 9일(현지시각) 트위터에 “톰 크루즈와 옥타곤에서 싸우고 싶다”고 적었다.

그는 “거절하면 당신은 겁먹은 것이고, 그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 할 것”이라고 톰 크루즈를 도발했다. 그러면서 “누가 이 싸움 성사되게 도와줄래?”라며 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의 계정을 태그했다.

이날 이종격투기 선수 코너 맥그리거는 저스틴 비버가 게재한 해당 트윗에 “톰 크루즈가 남자답게 도전을 받아들인다면 내 쪽에서 주최하겠다. 톰 크루즈가 영화에서 보여준 것처럼 싸울 수 있을까?”라고 멘션했다.

이어 10일 저스틴 비버는 톰 크루즈가 출연한 영화 ‘파 앤드 어웨이’의 한 장면에 자신과 크루즈의 얼굴을 합성한 영상을 게재하며 “계획대로 되지 않았네”라고 말했다.

현지 매체도 저스틴 비버의 난데없는 도발에 고개를 갸우뚱하면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날 베니티페어는 “저스틴 비버의 결투 신청에 대한 미스테리가 깊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CNN도 “우리는 무척 혼란스럽다”라며 “왜 25살의 비버가 56살의 톰 크루즈에게 싸움을 걸었는지 누구도 모를 듯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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