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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6월 06일 17시 48분 KST

'두유노클럽 양대산맥' 방탄소년단과 손흥민이 서로에 대한 응원을 전했다(영상)

월드클라스...

뉴스1

지난 2일,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최초로 영국 런던 웸블리스타디움 무대에 올랐다.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SPEAK YOURSELF) 콘서트를 진행된 것이다.

공연이 진행되던 시간, 축구선수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스페인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치르고 있었다. 이 사실을 의식한 듯, RM은 손흥민을 응원하기 위해 ‘SON’이라고 적힌 모자를 쓰고 무대에 올랐다. 이는 토트넘 공식 굿즈 중 하나다.

이에 손흥민이 방탄소년단과 그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튜브 채널 ‘풋볼매거진골’은 6일, 손흥민을 직접 만나 RM의 모자와 응원에 대해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손흥민은 ”(RM의 응원에 대해) 들었다”라며 ”토트넘 팀원들도 방탄소년단을 아느냐고 묻더라”고 답했다.

손흥민은 ”응원까지 해 주셨는데 결승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해 죄송하다”라며 ”방탄소년단은 영국에서도 유명하고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저도 작은 서포터로서 응원 많이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방탄소년단 팬 분들께서 보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저도 많이 응원하고 있다는 걸 전해 주시면 좋겠다”라며 ”감사하고 응원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두유노 클럽’의 대표주자라고 볼 수 있는 월드클래스 양대산맥, 방탄소년단과 손흥민이 서로를 응원하는 훈훈한 모습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 풋볼매거진골/YouTube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