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다크 피닉스’ 개봉을 앞두고 한국을 찾은 주연 배우들이 한국의 전통 부채춤을 시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마이클 패스벤더, 소피 터너, 에반 피터스, 타이 쉐리던이다.
20세기폭스코리아는 28일 소셜미디어에 네 배우의 부채춤 촬영 현장 영상들을 게재했다. ”한국에서_인싸되기_엑스맨.ver”이라는 문구 외에 이들이 부채춤을 추게 된 경위는 공개되지 않았다. 팬들은 ”귀여워” 외에도 ”무슨 말을 해야할지....”, ”왜 이런 걸....”, ”왜 부채춤인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래 인스타그램 영상에서 부채춤을 촬영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작은 화살표를 누르면 부채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더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