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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5월 23일 09시 34분 KST

크리스토퍼 놀란 새영화의 제목과 배우들이 공개됐다

'주의(主義), 교리(敎理)'

Tony Barson via Getty Images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새 영화는 오는 2020년 7월 17일에 개봉한다. 하지만 놀란의 영화가 언제나 그랬듯이 새 영화에 대해 알려진 정보는 거의 없다. 5월 22일, 워너브러더스를 통해 새 영화의 제목과 배우가 공개된 정도다.

할리우드리포터의 보도에 따르면, 새 영화의 제목은 ‘테넷‘(Tenet)이다. 단어 그대로의 뜻은 ‘주의(主義), 교리(敎理)‘다. ‘테넷’은 국제 스파이의 세계를 보여주는 액션 서사물이라고 한다. 구체적인 스토리는 공개되지 않았다.

‘테넷‘에는 그동안 놀란의 영화에서 만난 반가운 배우들이 캐스팅됐다. ‘다크 나이트’ 시리즈의 알프레드 집사, ‘인터스텔라‘의 브랜든 교수, ‘인셉션‘의 마일즈 등을 연기한 마이클 케인이 이번에도 놀란과 함께 한다. 또한 ‘덩케르크’에 출연했던 케네스 브레너도 나온다.

이들 외에도 ‘블랙클랜스맨‘의 주인공이었던 존 데이비드 워싱턴과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퀵실버를 연기했던 애런 존슨을 비롯해 로버트 패틴슨, 엘리자베스 데비키도 캐스팅됐다. 딤플 카파디아, 클레멘스 포시 등도 캐스팅 목록에 이름을 올린 배우들이다.

지난 3월, 놀란의 새 영화에 대해 나온 흥미로운 루머 중 하나는 이 영화가 ‘로맨스 스릴러‘이며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와 ‘인셉션’을 결합한 이야기”가 될 것이란 이야기였다. 국제 스파이의 세계를 배경으로 한 영화이니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와 ‘인셉션’이 다시 언급될 가능성은 커 보인다. 역시 이번에도 놀란 감독은 70mm와 아이맥스로 영화를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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