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2019년 05월 21일 18시 04분 KST

한 인스타그램 모델이 팔로워를 모으겠다며 200년 된 동상을 부쉈다

엄청난 후폭풍을 겪고 있다

한 폴란드의 인스타그램 모델이 도를 넘은 장난을 쳤다가 엄청난 후폭풍에 직면하고 있다.

줄리아 슬론스카라는 이름의 이 인스타그램 모델은 팔로워 6천명 이상을 확보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다.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초짜리 동영상을 하나 올렸다. 동영상에서 슬론스카는 동상을 망치로 두들겼다. 몇초 뒤 동상의 코 부분은 부서졌다. 문제는 이 동상이 만들어진 지 200년이나 된, 나름의 의미를 갖고 있는 조각품이란 점이다.

 

 

슬론스카는 이 일로 큰 비난을 받았다. 트위터 등에서는 그가 한 짓을 ‘멍청하고 생각이 없다’고 욕했다. 슬론스카는 이후 자신의 행동이 어리석었다며 사과했지만 이미 수습하기엔 늦은 상태였다. 슬론스카와 모델 계약을 맺었던 폴란드 온라인은행 mBank는 그와의 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슬론스카가 동상을 부순 데 대해 메트로는 ”팔로워를 모으기 위해 벌인 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현재 슬론스카의 인스타그램엔 댓글 기능이 비활성화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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