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새롭게 등장한 카톡 광고를 간단하게 없애는 방법이 있다

15초도 걸리지 않는다

카카오톡은 지난 2일부터 새로운 광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바로 ‘한줄 배너 광고’다.

 

 

정식 명칭은 ‘톡보드’ 서비스인데 카카오측은 ”배너를 누르면 광고 페이지로 넘어가는 일반적인 광고와 달리, 광고 내용에 따라 톡 안에서 구매·예약·회원가입 등이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 광고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용자의 ‘채팅창’에 직접 노출된다는 점이다. 카카오톡 이용자들이 가장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도 바로 이지점이다.

방법은 있다. 약 15초만 시간을 투자하면 채팅창에 광고가 표시되지 않게 만들 수 있다. 자신이 사용하는 휴대폰 기기에 맞춰 아래와 같이 따라해보자.

 

안드로이드 사용자

설정 - GOOGLE 서비스 - 광고 - 광고 맞춤설정 선택 해제 체크

 

ⓒ허프포스트코리아

 

아이폰 사용자

설정 - 개인 정보 보호 - 광고 - 광고 추적 제한 체크

ⓒ허프포스트코리아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광고 #카카오톡 #카톡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