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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홍현희가 부친상을 당했다

남편 제이쓴과 함께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 김현유
  • 입력 2019.05.20 15:19
  • 수정 2019.05.20 16:16
ⓒ제이쓴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홍현희(37)가 부친상을 당했다.

홍현희의 부친은 지난 19일 별세했다. 20일 오전 현재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지고 있으며, 홍현희와 남편 제이쓴(본명 연제승)은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발인은 오는 22일이다.

YTN에 따르면 홍현희 소속사 싸이더스HQ측은 ”현재 나오고 있는 프로그램들의 출연 일정은 미정”이라며 ”매니지먼트 팀에서 조율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홍현희는 지난 2007년 SBS 9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으며 ‘웃찾사‘, tvN ‘코미디 빅리그‘, 공연 ‘드립걸즈‘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10월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제이쓴과 결혼했으며, 이후 부부 동반으로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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