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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5월 20일 11시 05분 KST

승리가 설명한 '성매매 혐의' 전면 부인했던 이유

”차마...”

뉴스1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영장실질심사에서 성매매 혐의를 인정한 사실이 확인됐다.

19일 채널A는 단독으로 승리가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성매매 혐의를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승리는 지난 2015년 당시 성매매를 했고, 반성하고 있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

앞서 승리는 경찰 조사에서 성매매 혐의를 전면 부인해 왔다. 그 이유에 대해 승리는 ”연예인으로서 성매매 혐의를 차마 인정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성매매 혐의는 인정했으나, 승리는 영장실질심사에서 그 밖의 혐의는 전부 부인했다. 승리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르면 다음 주 중으로 승리 사건을 매듭짓겠다는 입장이다.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경찰은 현재 승리의 횡령 혐의를 중심으로 보강수사를 진행 중이며, 구속영장 재신청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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