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019년 05월 19일 10시 34분 KST

맨체스터 시티가 프리미어 리그 최초로 '잉글랜드 트레블'을 달성했다

챔피언스 리그도 8강까지 올라갔다

ASSOCIATED PRESS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위대한 기록 하나를 추가했다.

맨시티는 19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왓포드와의 FA컵 결승전에서 6-0 대승을 기록하며 EPL 리그 우승 트로피, 카라바오컵(리그컵) 트로피에 이어 잉글랜드 ‘도메스틱 트레블’을 달성했다. 맨시티는 이날 승리로 같은 시즌에 잉글랜드 내에서 열린 3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는 첫 팀이 됐다.

맨시티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전 두 경기에서 3골을 넣은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의 맹활약으로 4강행에 실패하면서 4개 대회 우승(쿼트러블)은 실패했다.

하지만 리버풀과의 역대급 EPL 우승 경쟁에서 리그 14연승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리그컵 역시 일찌감치 차지했다. 여기에 이날 왓포드와의 경기 완승으로 잉글랜드 최초의 ‘잉글랜드 트레블’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맨시티는 전반에만 2골을 기록하며 승리를 가져갔다. 전반 26분 다비드 실바, 전반 28분 라힘 스털링의 연속 골로 전반에만 2-0으로 달아났다.

후반에는 더욱 더 매서운 공격력을 선보였다. 후반 16분 케빈 데 브라이너의 골에 이어 후반 23분 가브리엘 제주스가 점수를 추가했다. 이어 스털링이 후반 36분과 후반 42분 연속 골을 터트리면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6-0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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