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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스트월드 Ep_08] 베그 패커, 유튜버…누가 더 진상 외국인일까?

‘베그 패커’ 들어보셨나요?

여행 경비를 벌기 위해 길거리에서 구걸하거나 물건을 파는 외국인을 말하는데요.

이들 외에도 다른 나라에서 ‘진상’ 행동을 하는 외국인들을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꼽아봤습니다.

‘외국인 스타일대로 본 세상‘, ‘외스트월드’의 여덟 번째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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