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제천의 한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노동자 1명이 숨지고 3명이 큰 부상을 입었다

 13일 오후, 제천의 한 휴대전화 부품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노동자 1명이 숨지고 3명이 전신 화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48명, 장비 22대를 투입해 화재를 10여분만에 진압했다. 화재 원인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으나 관계당국은 제품 생산 공정 중 나트륨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폭발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사고 #제천 #산업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