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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5월 12일 14시 05분 KST

검찰이 김학의를 다시 소환했다

이날 조사 이후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특수강간과 뇌물 수수의 의혹을 받고 있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12일 검찰에 출석했다.

이날 서울동부지검에 모습을 드러낸 김학의는 금품수수와 성폭력 의혹이 사실인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을 하지 않고 조사를 받으러 들어갔다.

검찰은 이날 조사 이후 김학의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 관계자는 “2차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인지에 대한 필요성이나 상당성을 따져 다시 한 번 더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검찰은 김학의가 1억원 상당의 뇌물을 건설업자 윤창중으로부터 우회적으로 수수(제3자뇌물죄) 했다는 의혹 이외에 부동산업자 A씨로부터도 수천만원의 금품을 수수했다는 정황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