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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5월 12일 10시 49분 KST

"아파트 주차장에서만 음주운전 했다"는 배우 김병옥의 말은 거짓말이었다

음주운전 적발 당시 김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85%였다.

뉴스1

올해 2월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배우 김병옥에게 벌금 200만원이 선고됐다.

김병옥은 2월 12일 오전 0시 58분, 경기도 부천시 한 아파트 단지 내의 지상 주차장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당시 ”주차장에서 이상하게 주차를 하는 차량이 있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김병옥은 ”아파트까지 대리운전으로 온 뒤 주차를 하려고 운전대를 잡았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경찰의 추가 조사 결과 김병옥은 대리운전 기사를 불러 집으로 가던 중 지인의 전화를 받고 술자리에서 술을 다시 마신 뒤 아파트까지 2.5km 구간에서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인천지법 부천지원 약식1단독 김수홍 판사는 김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적발 당시 김병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0.08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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