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음란물 유포 혐의' 로이킴 측이 조지타운대 졸업 관련 보도에 밝힌 입장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를 받고 있다.

ⓒ뉴스1

음란물 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로이킴 측이 조지타운대 졸업 관련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7일 헤럴드POP은 단독으로 로이킴이 현재 워싱턴DC에 체류하며 졸업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로이킴이 졸업 전 마지막 기말고사를 치렀으며, 별다른 조치가 없으면 오는 15일 졸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로이킴 측도 입장을 밝혔다. 로이킴 측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로이킴은 현재 가족들과 함께 한국에 있다”라며 ”조지타운대 졸업 여부는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로이킴은 미국에 머물던 중, 가수 정준영 등이 포함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음란물을 올린 것으로 확인돼 조사를 받기 위해 입국했다. 현재 로이킴은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상태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뉴스 #음란물 #로이킴 #유포 #로이킴 정준영 #조지타운대 #유포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