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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5월 07일 11시 39분 KST | 업데이트됨 2019년 05월 07일 11시 40분 KST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의 새 예고편은 '어벤져스:엔드게임'의 스포일러로 시작한다

톰 홀랜드도 나서서 경고했다.

Sony Pictures Entertainment

5월 6일, 소니 픽처스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새 예고편을 공개했다. 첫 예고편은 지난 1월에 공개됐다. 그때는 ‘어벤져스:엔드게임‘과 ‘캡틴 마블‘이 개봉되기 전이었다.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은 ‘어벤져스:엔드게임’ 이후의 이야기를 그리는 첫 영화로서 많은 질문의 대상이 된 영화다. 다행히 ‘어벤져스:엔드게임‘이 개봉한 이후 공개된 새로운 예고편은 첫 예고편 보다 많은 설명을 하고 있다. 이 예고편은 ‘어벤져스:엔드게임‘에 대한 강력한 스포일러로 시작한다. 주연 배우인 톰 홀랜드가 직접 나와 ”‘어벤져스:엔드게임’을 아직 보지 않은 사람은 보지 말라”고 경고했을 정도다.

* 이 기사에도 ‘어벤져스:엔드게임’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Sony Pictures Entertainment

새 예고편은 슬픔에 잠긴 피터 파커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그는 토니 스타크가 만들어 준 스파이더맨 수트를 입고 있다. 그는 도시에 그려진 벽화를 보고 있다. 바로 아이언맨의 모습이 그려진 벽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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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어벤져스:엔드게임’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어벤져스:엔드게임‘의 마지막 전투에서 토니 스타크는 지구를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했다.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에 이르면 도시 전체가 토니 스타크를 추모하는 중이다. ”어디에나 그의 얼굴이 보인다”는 피터의 말에 해피 호건은 ”토니가 그런 일을 할 수 있었던 건 빈자리에 너가 있는 걸 알기 때문이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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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사 이후로도 스파이더맨이 당분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아이언맨을 대체하는 캐릭터가 될 것이란 암시가 등장한다. 제이크 질렌할이 연기한 미스테리오와 함께 닉 퓨리가 나타나고 그는 ”새로운 아이언맨이 있어야 한다. 너가 해볼래?”라고 말한다. 미스테리오는 자신이 ”다른 지구에서 왔다”며 스파이더 맨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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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은 피터가 친구들과 떠난 유럽 여행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미국에서는 오는 7월 2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