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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2일 10시 45분 KST

NASA에서 연구한 공기를 정화하고 독소를 제거하는 12가지 실내 식물

1970년대 나타난 새집증후군을 해결하기 위해 1989년부터 연구한 결과다.

Francesca Yorke via Getty Images

2013년, 세계보건기구(WHO) 산하의 국제암연구소(IARC)가 ‘미세먼지’를 1군 발암물질로 지정했다. 굳이 통계자료를 들이밀지 않더라도 ‘공기’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은 몸으로 느끼는 바다. 공기청정기가 날개 돋친 듯 팔리고, 몇 년간 공기 정화 식물들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무려 30년 전인 1989년, 미항공우주국 NASA가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식물에 관심을 두고 연구한 결과가 지금까지 회자되는 것도 같은 이유다. 물론 그들은 우주정거장의 공기를 정화하기 위한 목적이었지만!

아래 12개가 실험에 사용됐던 식물들이다. 사실 식물들을 선택했던 연유는 구하기 쉽고, 실내에서도 잘 자라는 흔한 관엽 식물이었기 때문이었다. 물론 놀랍게도 모두 공기 정화에 탁월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연구자들은 식물이 공기 정화를 잘 하기 위한 필요 충분 조건으로 반드시 ‘흙’ 위에 자라야 하며, 흙이 숨쉴 수 있도록 자갈이나 조약돌로 화분 위를 덮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