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피트 부티지지와 남편 체이슨이 ‘퍼스트 패밀리’로 타임지 커버에 등장했다

떠오르는 민주당 대선후보다.

타임지는 미래를 예견한 걸까, 아니면 그저 말장난을 한 걸까?

대선 출마를 선언한 인디애나주 사우스 벤드 시장 피트 부티지지와 그의 남편 체이슨은 5월 13일자 타임지 표지에 ‘퍼스트 패밀리’라는 헤드라인과 함께 등장했다.

민주당 대선 후보를 노리는 이들은 20명이 넘는다. 타임지의 이 기사는 부티지지가 대선 후보를 노릴 자격이 있다는 것을 우익이 두려워함을 다루었다. 그러나 부티지지가 ‘민주당이 호전적인 분위기인 지금 그가 전사가 아닌 치유자’의 자세를 취하고 있음에 대한 의문도 제기했다.

“우리는 이미 소리지르고 외치는 지도자를 가지고 있다. 그게 우리에게 좋게 작용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부티지지가 타임에 말했다.

집에서 부티지지는 설거지와 빨래, 쓰레기 처리를 맡는다고 한다. 체이슨은 개들을 돌보고 요리와 쇼핑을 담당한다.

이들이 최초의 동성 부부로 백악관에 들어가게 된다면 집안일은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피트 부티지지 시장의 의외이고 검증되지 않은, 전례가 없는 대선 캠페인

*허프포스트US 글을 번역한 것입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미국 #동성애 #게이 #미국 정치 #동성결혼 #동성커플 #피트 부티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