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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소라가 5월 1일 쌍둥이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

ⓒABEMA TV

그동안 소셜미디어와 블로그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해온 아오이 소라가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했다. 5월 1일, 허프포스트일본판에 따르면 태어난 아이들은 모두 아들이다. 아오이 소라의 출산은 일본 ABEMA TV를 통해 아시아 전역에 생중계 되기도 했다. 이 방송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들 모두 건강한 상태다.

ABEMA TV의 보도에 따르면, 남편인 DJ NON은 ”아내와 아이 모두 무사하고 건강한 출산이 되기를 바랐다”며 ”기도했던 대로 무사히 출산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아오이 소라는 출산 직후 직접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을 통해 ”마취 때문에 아직 약간 답답한 느낌”이라며 ”(신생아실에 있는) 아이들을 다시 만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정말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이날 아오이 소라는 제왕절개 수술로 아이를 출산했다. 아오이 소라 부부는 아이가 태어난 증거를 남기고 싶다는 생각에 생중계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한다.

 

이날 생중계 방송은 페이스북에서도 볼 수 있다. 아오이 소라의 중국 팬들을 위해 북경어 동시통역으로도 방송됐다. 이후 그녀의 출산 과정은 다큐멘터리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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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출산 #아오이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