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1시 18분 강원 동해시 북동쪽 54km 해역에서 진도 4.3 지진이 발생했다. 발생 깊이는 32km로 추정된다.
지진이 발생하자 직선거리로 180km 떨어진 춘천지역에서도 진동을 느꼈다. 춘천의 한 시민은 “사람이 느낄 정도의 건물과 방문이 흔들렸다”고 말했다.
19일 오전 11시 18분 강원 동해시 북동쪽 54km 해역에서 진도 4.3 지진이 발생했다. 발생 깊이는 32km로 추정된다.
지진이 발생하자 직선거리로 180km 떨어진 춘천지역에서도 진동을 느꼈다. 춘천의 한 시민은 “사람이 느낄 정도의 건물과 방문이 흔들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