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가 침몰한 지 5년이 흘렀지만 아직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폐쇄회로(CC)TV 조작설 등 남겨진 의혹만 무성하다. 세월호 5주기를 맞아 주요 사건과 선체 인양 과정, 유해 조사·발굴·수습, 진실을 규명하는 과정 등을 일지로 정리했다.
2014년
▶4월16일
-오전 8시52분 단원고 학생, 최초로 세월호 진도 해상 침몰 상황 신고
-승무원 박지영씨, 단원고 학생 등 사망
▶4월17일
-박근혜 대통령, 현장 방문해 구조 독려
-검찰, 해경과 함께 검경 합동수사본부(합수부) 구성
▶4월18일
-세월호 완전 침몰
▶4월19일
-합수부, 이준석 선장 등 주요 선원 3명 구속
▶4월20일
-실종자 가족, 청와대 항의방문 추진
-세월호와 진도VTS 교신내용 공개
▶4월23일
-최초 신고 단원고 학생 시신 발견
▶4월30일
-‘다이빙벨’ 첫 현장 투입, 성과 없어
▶5월4일
-박근혜 대통령 사고현장 방문
▶5월15일
-검찰, 이준석 선장 등 선원 15명 전원 구속기소
▶5월16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검찰 소환 불응
-검찰, 횡령 등 혐의로 사전구속영장 청구
▶5월19일
-박 대통령 ”해양경찰청 해체” 발표
▶5월29일
-국회, 세월호 진상규명 국정조사계획서 통과
▶6월2일
-침몰사고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첫 개최
▶6월10일
-광주지법, 이준석 선장 등 선원 15명 첫 재판
▶6월12일
-순천에서 유병언 전 회장 추정 변사체 발견
▶7월14일
-세월호 유가족 대책위원회 포함 15명 특별법 제정 요구 단식농성 돌입
▶7월15일
-단원고 학생 46명 등 서울 국회의사당 향해 도보행진
▶7월18일
-294번째 희생자 시신 발견, 실종자 10명
▶7월21일
-검찰, ‘부실관제’ 진도VTS 해경 13명 전원 기소
-검찰, 유 전 회장 구속영장 재청구 및 법원 발부
-국과수, 순천 변사체 ‘유 전 회장 시신’ 확인(발견 40일만에)
▶7월22일
-경찰, 유 전 회장 사망 공식발표
▶8월10일
-세월호 5차 수색계획 발표…민간 잠수사 1개팀 추가
▶8월14일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 ”최고경영자는 유병언” 첫 인정
-실종자 가족, 방한한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눈물의 편지 발송
▶8월19일
-세월호 유가족, 특별법 2차 합의안 반대
-광주지방법원 세월호 재판, 경기 안산 중계(사법사상 최초)
▶8월30일
-세월호 국조 특위, 활동 종료
▶9월24일
-검찰, “476명 5분만에 ‘전원탈출’ 가능했을 것” 탈출 시뮬레이션 결과 공개
▶9월30일
-여야, 세월호 특별법 협상 타결…”여야 합의로 특검후보군 4명 추천”
▶10월1일
-검찰, 이준석 선장 등에 대한 공소장 변경(유기치사상 혐의 예비추가)
-진도체육관 대안 마련위한 실무기구 구성키로 합의…3자협의서
▶10월6일
-광주지검 해경 전담수사팀 수사결과 발표
-첫 구조정 정장 업무상과실치사상 기소
▶10월16일
-검찰, 청해진해운 임직원들에 11월 6일 구형 방침 발표
▶10월26일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 선체 인양여부 첫 공식 논의
▶10월27일
-세월호 실종자 가족, 선체 인양여부 무기명 투표 실시
-선체 인양 투표 부결…지속 수색 요청 결정
-88수중㈜ ”범대본 세월호 수색작업에 충실히 따를 것”
-검찰, 이준석 선장 사형, 기관장·1등항해사·2등항해사 등 3명은 무기징역 구형
▶10월28일
-세월호 선체 4층 여자화장실에서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발견
-7월18일 294번째 희생자 시신 발견 이후 102일만
▶10월29일
-세월호 295번째 희생자 시신 인양(단원고 황지현양으로 확인)
▶11월1일
-세월호 참사 200일 가족 추모식
▶11월2일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 특별법 여야 합의안 수용
▶11월11일
-세월호 수중수색 중단
-광주지법, 세월호 ‘승객살인’ 무죄…이준석 선장 징역 36년
▶11월17일
-”징역 36년 무겁다” 세월호 이준석 선장, 항소
-세월호 1심에 검찰·승무원 전원항소
▶11월20일
-광주지법,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 징역 10년
-광주지법, 청해진 해운 임직원들 10명 유죄 판결
▶11월21일
-세월호 참사 기억공간 개관
▶11월22일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 항소
▶11월26일
-세월호 가족대책협의회 민간 조사기구 구성 추진
▶12월5일
-‘유병언 변사사건 부실수사’ 경찰 10명 전원에 ‘경징계’
▶12월6일
-세월호 유가족, 특별조사위원회 상임위원에 이석태 변호사 선출
▶12월11일
-광주지법, ‘세월호 증선인가 뇌물’ 전 항만청 간부에 징역 5년 선고
-광주지법, ‘언딘 유착’ 최상환 전 해경 차장 재판
-인천지검, 유병언 최측근 김필배씨 구속 기소…332억원 배임·횡령
▶12월20일
-“0416 기억하고 함께 걷다”…세월호 가족
-자원봉사자·시민 만남
▶12월25일
-”세월호 유가족과 슬픔·진실규명 함께 하겠습니다”…성탄절 연합예배
▶12월27일
-세월호사고 일반인 희생자 합동영결식 엄수
2015년
▶1월1일
-세월호 유가족 “2015년은 참사의 진실 밝히는 해” 기자회견
▶1월14일
-팽목항 인근 부지에 컨테이너 2동 이어붙여 분향소 설치
▶1월15일
-인천시 ”세월호 추모기록물 영구보존하겠다”
▶1월20일
-세월호 대책위, 이준석 선장과 선원들 엄벌 촉구
-광주지법, ‘초기 대응 부실’ 123정 정장 첫 공판…공방 예고
▶1월25일
-사단법인 4·16가족협의회 출범…대표이사에 전명선 가족대책위원장
▶1월26일
-세월호 가족, 안산~팽목항 도보행진…”선체 인양·실종자 수습”
▶1월29일
-광주지법, 세월호 구조 ‘골든타임’ 놓친 전 진도VTS 해경 13명 유죄
▶2월3일
-광주지법, 세월호 구명뗏목 부실 점검 업체 사장 실형·법정구속
▶2월9일
-세월호 참사 300일, 가족들 ”선체인양 통해 실종자 수습해달라”
▶2월11일
-광주지법, 세월호 사고 ‘초기 대응 부실’ 전 123정 정장 징역 4년 선고
▶2월12일
-광주지법, 세월호 증·개축 점검부실 혐의 한국선급 검사원 ‘무죄’
▶2월14일
-’19박 20일′ 세월호 도보행진단, 종착지 진도 팽목항 도착
▶3월2일
-세월호 희생자 ‘특대어묵’ 비하범…”관심받고 싶어서”
▶3월5일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상임위원 정식 임명
▶3월6일
-세월호특조위, 이석태 위원장 안산 분향소 및 팽목항 방문
▶3월16일
-세월호 실종자 가족 기자회견 ”원하는 것은 유가족이 되는 것”
▶3월27일
-정부, 세월호특위 축소안 입법예고
▶3월29일
-이석태 세월호 특조위원장, 대통령·여야 대표에 면담 요청
▶4월1일
-해수부, 세월호 피해자 배·보상 지급 기준 및 절차 착수 발표
▶4월8일
-해수부, 세월호 인양·보상 등 전체 비용 5548억원 추정 발표
▶4월10일
-해수부 기술검토TF ”세월호 인양 기술적으로 가능” 발표
▶4월 16일
▶4월22일
-정부, 세월호 인양결정 공식 발표
▶4월28일
-광주고법 이준석 선장 무기징역, 나머지 선원 14명 징역 1년6월~12년 선고
▶5월1~2일
-세월호 유가족 등 세월호 시행령 폐기 요구 청와대 행진…경찰과 대치
▶5월14일
-해수부 세월호 후속조치 추진본부 및 선체인양 추진단 현판식
▶5월15일
-세월호 희생자 3명에 배상금 총 12억5000만원 첫 지급 결정
▶5월22일
-세월호 인양업체 선정 입찰공고
▶5월28일
-국회 여야, 세월호 시행령 타협
▶6월4일
-세월호 특조위 활동기간 6개월 연장
▶6월22일
-세월호 인양 입찰등록 마감…7개 컨소시엄 참여
▶7월15일
-상하이샐비지 컨소시엄, 세월호 인양 최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
▶8월4일
-상하이샐비지 컨소시엄, 세월호 인양업체로 최종 선정
▶9월19일
-세월호 인양 준비 착수
▶10월29일
-대법원,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 등 유죄 확정
▶11월12일
-대법원, 이준석 선장 무기징역·나머지 선원 14명 징역 징역 1년 6개월~12년 확정
▶11월19일
-법무부, 청해진 해운 등에 구상권 청구 소송 제기
▶11월30일
-세월호 희생자 가족 등, 경기도교육청에 단원고 2학년 교실 존치 요구
▶12월14~16일
-세월호 특조위 1차 청문회
2016년
▶1월12일
-단원고 생존학생들 졸업식
▶3월28~29일
-세월호 특조위 2차 청문회
▶4월16일
-세월호 참사 2주기
▶4월26일
-세월호 특조위, 인양 현장조사 재실시
▶6월12일
-세월호 ‘뱃머리 들기’ 착수 후 하루 만에 중단
▶6월30일
-세월호 특조위 공식 활동 기한 종료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 세월호 사고 당시 KBS 보도 개입 녹취록 논란
▶7월29일
-세월호 ‘선수 들기’ 성공
▶9월1일
-세월호 3차 청문회 시작
▶9월30일
-세월호 특조위 활동 공식 종료
▶11월1일
-세월호 유족들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요구
▶11월11일
-청와대 ”세월호 7시간 동안 성형시술 의혹, 근거 없는 유언비어” 해명
▶11월14일
-정부, 세월호특조위 사무실 철거
▶12월9일
-국회, 박 대통령 탄핵안 가결
2017년
▶1월7일
-4·16세월호참사국민조사위원회 발족식
▶1월9일
-세월호 1000일
-국회 측, ‘세월호 7시간’ 등 준비서면 1500쪽 제출
▶1월10일
-박 대통령 대리인단, ‘세월호 7시간’ 답변서 헌재에 제출
▶2월8일
-4·16 청문회 불출석 청해진해운 김한식 항소심 벌금형
▶2월19일
-4·16세월호참사 국민조사위원회 첫 공식 활동
▶2월27일
-박 대통령 헌재 최종변론 의견서 ”세월호 참사 당일 미용시술 의혹은 사실 아냐”
▶3월6일
-특검 수사결과 발표 ‘세월호 7시간 못 풀었다’
▶3월10일
-박 대통령 탄핵 인용 선고
▶3월15일
-해수부 ”세월호 3주기 전에 인양되도록 하겠다” 발표
▶3월18일
-해수부, 세월호 19일 인양 시도 발표 후 3시간만에 취소
▶3월19일
-세월호 시험 인양 연기
▶3월22일
-세월호 참사 1072일만에 시험인양 착수
▶3월25일
-’1075일간 슬픔담은 기다림’…마침내 세월호 전체 수면 위로
▶3월26일
-반잠수선 부양 완료…세월호 선체 배수작업 진행
▶3월28일
-해수부, 세월호 발견 동물뼈를 유골로 발표 ‘논란’
▶3월29일
-‘세월호선체조사위원회’ 공식 활동 시작
▶3월30일
-세월호 미수습자 배상금 신청기한 연장법…국회 본회의 통과
-박 전 대통령 구속영장 심사
▶3월31일
-박 전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서울 구치소 수감
-세월호 육지 향해 마지막 항해 시작, 목포 신항만 접안 완료
▶4월1일
-황교안, 목포 신항만 세월호 현장 방문 …유가족, 면담 불발에 ‘울분’
▶4월2일
-세월호 수습현장서 동물뼈·지갑·볼펜 등 유류품 48점 수습
▶4월3일
-세월호 선체 펄·배수 작업 주력…무게 줄이기 ‘난관’
-모듈트랜스포터 24대 추가방안 논의
▶4월4일
-선조위 ”상하이샐비지의 천공 직경 30센티미터 요구 거부”
-세월호 무게, 1만3460톤→1만4600톤으로 늘어나
▶4월5일
-세월호 실은 반잠수선 방향 90도 돌려 육상거치 돌입
-세월호 선체 하부에 모듈트랜스포터 480축 진입
▶4월6일
-들리지 않은 세월호…모듈트랜스포터 120축 추가 투입키로
-다시 늘어난 세월호 무게…운송전문업체 ALE 등 1만6000톤 추산
▶4월7일
-세월호 선내 수색 위한 사전 조사작업 착수
▶4월8일
-모듈트랜스포터 추가 120축 포함 600축 세월호 선체 밑 거치
-세월호 육상 운송을 위한 3차 테스트 성공
▶4월9일
-세월호 육상 거치
▶4월10일
-세월호 선체 일부 변형 확인…거치 마지막 ‘받침대 설치’ 작업 순조
-세월호 수중 수색 재개
▶4월11일
-세월호 수색 앞서 부식방지 위한 선체 세척·방역 진행
▶4월12일
-세월호 인양 컨설팅 업체 ”선체조사 최장 2년이상 예상”
▶4월14일
-정세균 국회의장 목포신항만 찾아 수습작업 참관·유가족 위로
▶4월16일
-세월호 참사 3주기
▶4월18일
-세월호 선체 내부 일부 공개…‘무너지고 찢기고’
-세월호 내부 수색 1시간만에 가방과 옷 등 5~6점 발견
▶4월20일
-세월호 침몰해역 수중 수색 절반 마무리…특별한 성과 없어
▶4월24일
-세월호 수색 일주일째…유류품 216점 발견
▶5월5일
-세월호 침몰해역서 30여㎝ 크기 사람 다리뼈 발견
▶5월10일
-세월호 선체서 첫 ‘사람뼈 추정’ 2점 발견…4층 선미
▶5월13일
-세월호 4층 선미서 첫 얼굴뼈…단원고 조은화양 추정
▶5월14일
-세월호 일반인 객실서 첫 ‘사람 추정 유해’ 3점 발견
▶5월17일
-세월호 296번째 희생자는 단원고 고창석 교사로 확인
▶5월19일
-세월호 3층 수습 치아, 허다윤양 확인…297번째 수습자
▶5월22일
-세월호 3층서 구명조끼 착용한 온전한 유해 발견
▶5월25일
-세월호 4층 선미 수습 유해, 단원고 조은화양
▶5월26일
-세월호 선체서 발견된 휴대전화 2대 복구
▶5월28일
-세월호 침몰해역 수색 종료…고창석 교사 유해만 발견
▶6월4일
-세월호 수습 유류품 3000점 넘어…32개 구역 1차 수색 완료
▶6월5일
-세월호 3층 선미 유해, 이영숙씨로 확인…미수습 5명
▶6월20일
-세월호 객실 1차 수색 완료…미수습자 4명 신원 확인
▶6월21일
-세월호 내부 언론에 첫 공개…참혹
▶7월24일
-세월호 화물칸서 처음 사람 추정 유해 1점 발견
▶8월7일
-세월호 화물칸서 철근뭉치 21.1톤 발견
▶8월16일
-세월호 침몰해역 2차 수중 수색 돌입
▶9월21일
-세월호 선조위, 사고해역서 침몰원인 조사…사고 후 처음
▶9월23일
-”다윤아, 은화야 사랑해”…목포신항서 눈물의 영결식
▶10월13일
-세월호 희생자 이영숙씨 목포신항서 눈물의 영결식
▶11월11일
-목포 신항서 고창석 교사 추모식
▶11월16일
-미수습자 유가족 기자회견…”목포신항 떠난다”
▶11월18일
-文대통령, 세월호 미수습자 빈소에 조화 보내 애도
▶11월22일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떠나기 전날 유골 발견…해수부 은폐
▶11월24일
-세월호특조위 구성 ‘사회적참사법’, 330일 기다림 끝에 통과
▶12월12일
-해수부 ”소속 공무원 세월호 특조위 방해 확인”…검찰 수사 의뢰
▶12월19일
-검찰, ‘세월호 보도개입’ 이정현 의원 기소…방송법 위반
2018년
▶1월1일
-목포 세월호 옆 새해맞이…가족들 ”진실 밝혀지길”
▶1월16일
-세월호 참사 단원고 교사 9명 국립대전현충원 안장
-‘세월호 당일 대통령 보고 문건 공개’ 소송 2심서 각하
▶1월29일
-‘세월호특조위 방해 의혹’ 김영석 전 해수부장관 檢 출석
▶1월30일
-검찰, 세월호유가족·특조위원 참고인 조사…‘해수부 업무방해’
▶2월1일
-‘세월호특조위 방해’ 朴정권 해수부 장·차관 구속…”범죄소명·도주염려”
▶2월6일
-세월호 선체 직립 착공식 및 안전기원제
▶2월19일
-‘세월호특조위 방해’ 朴정부 해수부 장·차관 구속기소
▶2월20일
-세월호 인양과정 ‘유류 피해 어민’...국가가 손실 보상
▶2월21일
-세월호를 바로 세우기 위한 선체 이동 완료
▶3월2일
-김관진 구속영장…세월호 관련 국가위기관리지침 수정 혐의
▶3월19일
-‘세월호 보고 시간 조작’ 박근혜 검찰 구치소 조사 거부
▶3월28일
-박근혜 청와대, 세월호 보고시각 조작…최순실과 관저회의
▶3월29일
-검찰, 세월호특조위 방해 조윤선·이병기·안종범 기소
▶4월6일
-서울중앙지법 김세윤 부장판사, 박근혜 징역 24년·벌금 180억원 선고
▶4월13일
-세월호 직립 위한 수직빔 33개 설치 마무리
▶4월16일
-전국에서 세월호 4주기 추도식
▶5월9일
-세월호 직립 테스트 돌입
▶5월10일
-세월호 직립 완료
▶5월24일
-세월호 미수습자 5명 수색 본격화…4층 객실·기관실 진행
▶5월30일
-선조위 ”세월호, 수직외력으로 침몰했을 가능성은 낮아”
▶6월25일
-세월호 미수습자 수색 재개…선체 좌측·보조기관실 중심
▶7월5일
-‘세월호 유족 사찰’ 기무사, 개혁안 발표…민간인권위 설치
▶7월19일
-법원 ”세월호 참사 국가 책임 인정…위자료 2억 배상”
▶7월25일
-군검찰단, ‘세월호 보고 조작’ 신인호 소장 불구속 기소
▶8월6일
-선체결함 vs 외부영향…세월호 선조위, 상반 원인 모두 담고 종료
▶8월22일
-세월호 유가족 ”기무사 고발…참사 개입해 민간인 사찰”
▶9월2일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동거차도 감시 초소 철거
▶9월3일
-가족협의회, 진도 팽목분향소 정리
▶9월5일
-‘세월호 사찰’ 소강원 결국 구속…군특수단 첫 사례
▶9월10
-군, 단원고 사찰 기무사 장성 압수수색…피의자 입건
▶10월31일
-‘세월호 보도개입 의혹’ 이정현 의원에 징역 1년 구형
▶11월29일
-대법 ‘세월호 참사 때 해경 명예훼손’ 홍가혜 무죄 확정
▶12월3일
-‘세월호 유가족 사찰’ 이재수 前기무사령관 구속영장 기각
▶12월7일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 투신…구속영장 기각 사흘 만에
▶12월14일
-이정현 ‘세월호 보도개입’ 1심 유죄…확정시 의원직 상실
2019년
▶2월12일
-‘하늘나라에 전달된 졸업장’…단원고 희생학생 250명 명예졸업식
▶3월18일
-광화문 세월호 천막 철거…시민들 ”아쉽고 허전”
▶3월28일
-사회적참사 특조위 ”세월호 CCTV 녹화저장 장치 조작 정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