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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4월 11일 09시 41분 KST

백종원이 서산 쪽갈비집에 '총체적 난국'이라며 조언을 건넸다(영상)

사장은 정인선에 사연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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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서산에 위치한 쪽갈비 김치찌개집을 찾은 백종원이 ‘총체적 난국’이라며 평가를 내렸다.

음식의 맛, 자재 관리에 주방 관리까지 미흡했다. 식당에서 날파리, 먼지 뭉치를 발견한 백종원은 ”심각하다. 청소 안 하시냐”고 쓴소리를 했다. 백종원이 바닥을 물티슈로 닦았더니, 금세 까맣게 변했다. 테이블 위도 청소가 되어있지 않았다.

가게에 재방문한 그는 ”사장님 청소 좀 하셔라. 끈적해서 뭘 잡을 수가 없다. 닦으면 다 지워지는 거 아니냐”, ”장사 선배로서 말씀 드리는 게, 식당 일은 절대 눈 가리고 아웅이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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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기분 나쁘셔도 하나 더 말씀 드리겠다. 식당을 안 하실 거면 모르겠는데, 하실 거 아니냐. 좋은 레시피로 손님이 늘게 돼도 기본이 안 되면 다시 다 나간다”면서 기본적인 사항들을 지키라고 강조했다.

쪽갈비집 사장은 정인선과 청소에 나섰다. 청소 중 무릎수술로 고생한 사연을 털어놓은 사장은 ”남의 시선을 보니 부끄럽더라, 그걸 이제까지 모르고 살았으니 창피한 거구나”라고 소감을 말했다.

백종원은 이날 곱창집과 된장찌개집도 방문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