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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4월 09일 10시 09분 KST

어린이 만화 뚱딴지가 29년 만에 연재 종료됐다

김우영 화백의 건강악화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1990년 3월 1일부터 29년 넘게 어린이 조선일보(구 소년조선일보)에 연재됐던 어린이 만화 ‘뚱딴지’의 종료가 연재됐다. 김우영 화백의 뚱딴지는 익살스러운 아동 캐릭터들의 가벼운 농담으로 구성된 네컷만화로 8~90년대생들의 유년시절과 함께 했다.

김우영 화백은 1939년생이다. 올해로 만 80세가 된 상황이다. 웹툰 전문지 ‘웹툰 인사이트’에 따르면 김 화백의 연재 종료 이유는 건강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김 화백은 마지막화에서 독자들에게 ‘이별의 선물’이라며 꽃을 선물했다. ”독자 여러분 그동안 감사했어요. 건강하고 명랑하게 자라세요”라는 말도 덧붙였다.

김우영 화백은 1958년 첫 작품 ‘물레방아’를 발표했고, 이후 어린이 잡지와 신문에 만화를 연재했다. 뚱딴지 삼국지, 뚱딴지 명언산책, 뚱딴지 명심보감 등 어린이 교양을 위한 작품을 만들었으며 추리만화와 종교만화도 출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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