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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에 연예인들의 기부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싸이, 정해인, 김서형, 윤보라, 임시완, 이승엽 등

ⓒ뉴스1

강원도 산불 피해 이웃을 위한 성금 릴레이가 6일에도 계속되고 있다. 

싸이는 6일 강원도 산불로 아픔을 겪은 주민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싸이가 해당 협회에 기부한 것은 처음이 아니다. 협회 측은 ”싸이가 이번뿐 아니라 대구 서문 시장 화재, 포항 지진 등이 있을때도 기탁금을 낸 바 있다”고 밝혔다.

싸이와 더불어 윤보라, 김소현, 임시완, 김서형, 정해인, 유병재, 유규선, 아이유, 김희철, 야노시호, 윤지성, 유재환, 김은숙 작가, 송중기, 남주혁, 심현섭 등도 강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내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협회 측은 이들을 비롯해 전국에서 받은 기부금을 산불 피해 지역 복구 및 구호 물품 제공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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