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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4월 05일 11시 26분 KST

새로운 '터미네이터' 영화의 스틸이 공개됐다(사진 6장)

제목은 ’터미네이터 : 다크 페이트(Terminator: Dark Fate)

지난 2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자신이 제작중인 새로운 ‘터미네이터’ 영화의 가제를 공개했다. ’터미네이터 : 다크 페이트(Terminator: Dark Fate)다. 이 제목은 이제 가제가 아닌 정식 제목이 됐고, 20세기 폭스는 4월 6일, 이 영화의 스틸을 공개했다.

20th Century Fox

’터미네이터 : 다크 페이트(Terminator: Dark Fate)에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와 이 시리즈를 창조한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와 린다 해밀턴이 합류한 영화다. 새 영화에서도 슈왈츠제네거는 T-800을 연기하는데, 그는 로봇이지만 스틸로 보면 나이든 모습이다. 나이가 든 T-800이라고 할 수 있겠다. 영화에는 이 부분을 설명하는 전개도 있을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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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해밀턴은 물론 사라 코너다. 연출을 맡은 팀 밀러 감독은 ”린다는 이 캐릭터를 재창조하여 이전에 자신이 누구였는가를 존중하는 한편 새로운 요소를 가져왔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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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극중에서 그레이스란 역할을 맡은 멕켄지 데이비스의 모습도 있다. 그레이스는 위장한 터미네이터 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암살자다. ‘엠파이어‘는 ‘터미네이터’ 프랜차이즈가 계속될 경우 이 캐릭터가 사라 코너와 같은 역할을 이어갈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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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스틸은 배우 가브리엘 루나가 연기하는 터미네이터다. 현재까지는 이 터미네이터의 성격이 드러나지 않았다. 스틸로만 볼 때는 ‘터미네이터 : 심판의 날’에서 보았던 T-1000이 연상되는 모습이다.

20th Century F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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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다니 라모스라는 인물을 연기하는 나탈리아 레이즈, 그리고 배역명이 공개되지 않은 디에고 보네타의 사진이 함께 공개됐다. ‘터미네이터:다크 페이트’는 오는 10월 미국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