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19년 03월 29일 14시 00분 KST

남경필 전 경기지사가 정계은퇴를 선언했다

”저는 오늘 제 젊은 시절을 온전히 바쳤던 정치를 떠난다”

뉴스1

남 전 지사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오늘 제 젊은 시절을 온전히 바쳤던 정치를 떠난다”며 ”땀 흘려 일하는 청년 남경필로 다시 돌아가 새롭게 도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밤낮으로 노력하고 땀 흘려 일해 좋은 일자리도 많이 만들고,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하고자 스타트업을 시작한다”며 ”깨끗하고 투명하게 벌어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고, 좋은 일 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이어 "30대 초반부터 정치만 해왔던 저에겐 쉽지 않은 길"이라며 "그렇지만 다시 심장이 뛰고 설렌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새로운 도전, 두 번째 인생을 축하해달라"고 덧붙였다.

남 전 지사는 지난해 6월 지방선거에 자유한국당 경기지사 후보로 출마했지만 낙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