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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3월 26일 15시 08분 KST

군 장병들이 이용할 수 있는 휴대전화 요금제가 나왔다

저렴하다.

뉴스1

국방부는 지난 2018년 4월부터, 군대 내에서 일과시간 후에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시범사업을 시행해왔다. 이에 따라 ”제한된 시간만 사용하되 자기개발을 위한 충분한 데이터가 요청되는 등 병영생활의 특성이 반영된 전용 요금제의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휴대전화 사용 시범운영은 오는 4월 1일부터 전군의 모든 병사들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를 앞두고 각 통신사가 내놓은 군 장병을 위한 휴대전화 요금제가 나왔다.

3월 26일, 국방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현역 병사를 대상으로 하는 전용 요금제를 통신사들이 신고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현역 병사들은 월 3만원대로 음성·데이터를 무제한(기본제공량 소진 후 속도제어) 사용할 수 있다.

그런데 이보다 더 저렴하게 쓸 수 있는 방법도 제시됐다.

장병들이 입대 전에 사용하던 단말기를 그대로 이용하는 경우에는 25% 선택 약정할인을 받는다. 약 월 2만원대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 ‘알뜰폰 사업자’들이 내놓은 상품은 9,900원부터 시작한다.

병사 전용 요금제에 가입하려면 휴가나 외박을 써야할 듯 보인다. 4월 1일부터 통신사 대리점 등을 방문해 입영 통지서, 입영사실확인서, 병적증명서 등 현역 병사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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